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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서 온천욕 도중 숨진 관광객은 한국인 아냐"

뉴질랜드 북섬 관광지 타우포에서 어제(21일) 온천욕을 하다 숨진 사람은 한국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뉴질랜드대사관 오클랜드분관의 한 관계자는 사고 소식을 듣고 뉴질랜드 경찰에 알아본 결과 한국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희생자가 뉴질랜드 언론에 한국 국적으로 알려졌으나 나중에 다른 나라 관광객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숨진 사람은 아시아계 관광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질랜드 언론은 앞서 현지 경찰을 인용해 숨진 관광객이 한국 국적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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