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YG 연습생 방예담…'100만 뷰' 돌파했던 과거 영상 재조명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방예담이 4년 만의 TV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무대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방예담은 최근 M.net '스트레이키즈'에 출연해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과 배틀 미션을 벌였습니다.

과거 SBS 'K팝스타 시즌2'에 방예담이 출연했을 때 심사를 맡았던 박진영은 훌쩍 자란 방예담의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에 양현석은 "방예담은 전문가의 손으로 잘 다듬어진다면 엄청난 가치를 예상할 수 있는 보석"이라며 흐뭇해했습니다.

방예담은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악동뮤지션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준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당시 방예담은 12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폭발적인 가창력과 깨끗한 미성으로 저스틴 비버의 'Baby', 스티비 원더의 'Sir Duke',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 등을 소화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방예담이 부른 저스틴 비버의 'Baby' 무대 영상은 방송 직후 15시간 만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기록을 세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후 방예담은 2013년부터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을 시작해 실력을 갈고닦았습니다.

특히 방예담은 전교 2등으로 중학교에 입학해 전교 5등 아래로 떨어진 적 없는 우등생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방예담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방예담의 무대,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구성=오기쁨 작가, 출처=SBS 'K팝스타 시즌2')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