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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37년간 기무사에 감춰져 있던 5·18 광주민주화운동 사진첩 6권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5·18을 내란으로 규정했던 군사재판 컬러사진들이 포함돼 중요한 사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기무사 '5·18 군사재판 사진' 37년 만에 공개
▶ [단독] 사복 입고 위장 투입까지…사진 속 '폭동 왜곡'

2. 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특수활동비 1억 원을 개인적으로 빼돌린 정황, 사흘 전 단독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돈을 들고나온 시점이 청와대에서 이병기 전 원장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발표한 당일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이병기, 靑 비서실장 발표 당일 1억 챙겨 나갔다"

3. 북한에 갔던 중국 특사 쑹타오가 김정은을 만나지 못한 채 '빈손'으로 귀국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미국은 북한을 9년 만에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습니다.
▶ 쑹타오-김정은 만남 불발?…"그동안 이런 전례 없어"
▶ 트럼프,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살인 정권" 맹비난

4.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를 수습해야 할 시점에 성형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그런데 특검이 재판부에 제출한 수사 보고서는 참사 이틀 뒤에 박 전 대통령이 시술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구체적인 정황을 제시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특검 "朴, 세월호 참사 이틀 뒤 성형시술 추정"
▶ [단독] 朴, 9일간 일정 4개…"성형시술 노출 꺼린 듯"

5. 포항 주민들의 지진 트라우마가 심각합니다. 특히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호소하는 어린이들이 많은데 스스로 트라우마가 클 수 있습니다.
▶ 밥도 못 먹고 구토까지…어린이 '지진 트라우마' 심각

6.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씨가 술에 취해 또 막말과 폭행을 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번에는 술자리에 함께 있던 대형 로펌 변호사들이 피해자인데, 두 달이 지나도록 신고하지 않고 쉬쉬한 이유도 함께 취재했습니다.
▶ 변호사 뺨 때리고 난동…한화 김동선 또 '만취 폭행'
▶ 수모당하고도 '쉬쉬'…재벌 손님 앞에서 침묵한 김앤장

7. 노인용 복지 용구의 원가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건보공단 급여 수백억 원을 빼돌린 업체 대표 등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욕창 예방 방석 같은 복지 용구의 원가를 4배가량 부풀리는 수법으로 장기요양급여 433억 원을 빼돌렸습니다.
▶ 허술한 검증이 키운 급여 '도둑질'…원가 뻥튀기 업체 적발

8. 제주도의 한 특성화고 졸업반 학생이 산업체에서 현장실습을 하던 중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장실습 제도에 문제가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현장실습 중 사망한 특성화고 학생…광화문서 추모 촛불

9. 식사할 때 어린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부모가 많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 몰입해 빨리 식사하면 비만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 스마트폰 빠져 밥 빨리 먹는 아이 '아동 비만율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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