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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추위 점차 누그러져…내일·모레 곳곳 눈·비

나흘간 이어지던 강추위가 서서히 나아집니다.

오늘(21일)은 어제보다 기온이 많이 오르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8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높아지겠고 광주의 낮 기온은 11도, 포항은 1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곳곳으로 눈과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경남과 제주를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수능일인 모레는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는 눈이, 그 밖의 서쪽 지방에는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전국 대부분이 지방이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날은 점점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내륙 지방으로는 곳곳으로 건조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은 8도,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3,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수능일에는 기온이 다시 크게 떨어지겠고요,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내려갑니다.

수험생들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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