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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페히슈타인, 평창서 '최고령 金' 도전

독일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페히슈타인이 45살의 나이에 월드컵 여자 5,000m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페히슈타인은 자신보다 23살이나 어린 캐나다의 바이데만에 한참 앞서 6분 56초 60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딸뻘 되는 경쟁자들을 모두 제친 페히슈타인이 평창에서 금메달을 따면 역대 동계올림픽 최고령 금메달리스트가 됩니다.

김민선과 김헌영, 박승희가 호흡을 맞춘 여자 대표팀은 처음으로 팀 스프린트에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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