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십 년 지기 동생, 친구. 늘 변함없는 착한 예쁜이. 살짝 지난 사진들 보며 모처럼 쉬어가는 일요일 오후"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두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송윤아와 최지우는 '브이' 포즈를 취한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송윤아와 최지우는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얼굴과 옷차림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습니다.
송윤아는 영화 '돌멩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지우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합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