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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전성우와 껌딱지 브로맨스

'의문의 일승' 윤균상, 전성우와 껌딱지 브로맨스
‘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전성우와 껌딱지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한다.

20일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윤균상 전성우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균상과 전성우는 극 중 오일승, 딱지 역을 맡아 피보다 진한 우정을 선보인다. 두 사람의 사연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릴 적 위기에 직면한 딱지(전성우 분) 앞에 오일승(윤균상 분)이 나타나 도와준 뒤로 두 사람은 친형제를 넘어선 의형제가 됐다. 두 사람은 의리와 끈끈함으로 똘똘 뭉쳐 형제애를 발산할 예정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교도소에 수감된 모습. 실내, 실외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꼭 붙어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친형제 같은 분위기에 시선이 절로 향한다. 함께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이 면면이 드러나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몇 장의 스틸 컷만으로도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또한 교도소에서도 함께하는 두 사람인 만큼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의문의 일승’ 측은 “윤균상과 전성우는 극 중 보여질 끈끈한 우애처럼, 실제로도 찰떡 호흡을 발휘하며 현장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 두 사람은 극 중 캐릭터의 관계에 공감지수를 높이며 극에 몰입도를 선사할 전망이다. 열연을 펼칠 두 배우, 극 중 두 사람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다. ‘사랑의 온도’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래몽래인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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