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강북구 한 도로의 아스팔트 공사를 하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차량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스팔트 포장 공사 전 유화제 살포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스팔트 공사 도중 불…200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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