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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7호실', 지지부진한 신작 효과

'저스티스 리그'-'7호실', 지지부진한 신작 효과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저스티스 리그'(감독 잭 스나이더)는 전국 16만 4,14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 9,902명.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저스티스 리그'는 이틀차에 관객이 소폭 상승하며 1위를 지켰다. 2위는 '해피 데스데이'로 같은 날 7만 5,181명을 동원했고, 3위는 '7호실'로 5만 2,006명을 기록했다.

신작들이 잇따라 개봉했지만, 폭발적인 관객 급증은 없어 아쉬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다음 주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면 수능 특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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