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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탄 '팬들이 뽑는 올해 최고 K리거' 중간 집계 1위

팬들이 직접 올해 최고의 K리거를 뽑는 '아디다스 팬(FAN)타스틱 플레이어' 투표에서 수원 삼성의 골잡이 조나탄이 중간 집계 1위를 달렸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2차 투표에서 조나탄이 1천545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2위는 794표를 받은 전북의 이재성, 3위는 60표의 전북 김민재입니다.

세 선수는 앞서 10∼13일 1차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2차 투표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중간 선두로 나선 조나탄은 한 경기를 남긴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22골을 터뜨려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세 선수를 대상으로 한 2차 투표는 내일 오후 5시까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됩니다.

1인당 한 명의 선수에게 한 차례 투표할 수 있습니다.

수상자는 20일 열리는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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