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이 순댓국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다.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순댓국'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는 홍경민, 황승언, 김동완이었다.
게스트 중 홍일점이었던 황승언은 "요즘엔 남성 분들 중에서도 순대를 못 먹는 분들이 계신데 나는 선지해장국과 순댓국 모두를 좋아한다. 국밥 종류는 모두 잘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황승언은 데뷔 초부터 남성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167cm에 43.9kg의 마른 몸매지만 남다른 볼륨과 개미 허리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남성지를 비롯한 다양한 패션 화보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황승언은 순댓국 맛집에 대한 풍성한 시식평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