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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20대 기간제 교사…벌금 2천만 원

'필로폰 투약' 20대 기간제 교사…벌금 2천만 원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과거 마약 범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20대 기간제 교사가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기간제 교사 29살 A씨에게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26일 밤 9시쯤 경기도 시흥시의 한 호텔에서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B씨로부터 필로폰을 건네받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또 지난 5월 21일 서울에서 B씨를 다시 만나 20만 원을 주고 필로폰 0.23g을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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