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속보] 국과수 "김주혁, 사고 당시 음주·약물 영향 없어"

[속보] 국과수 "김주혁, 사고 당시 음주·약물 영향 없어"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배우 고 김주혁씨가 사고 당시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먹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씨를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조직 검사를 진행한 결과 사망 원인은 1차 소견과 마찬가지로 머리뼈 골절 등 머리 손상으로 판단된다는 회신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약독물 검사에서도 미량의 항히스타민제가 검출된 이외에 알코올 등 특기할 만한 약물·독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결과를 전했습니다.

심근경색 가능성과 관련해서도 국과수는 심장동맥 손상이나 혈관이상, 염증 등이 없어 심근경색이나 심장전도계의 이상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