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동산중개업체 원빌딩에 따르면 대성은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는 한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건물은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에 이르는 규모입니다.
원빌딩에 따르면 대성이 산 건물의 총 매매가는 310억 원으로, 취득세 14억 3천만 원을 포함하면 총 취득가격은 약 324억 원 정도입니다.
해당 건물의 월 임대료는 9,469만 원으로 연수익률은 약 4.4% 정도입니다.
대성은 빅뱅으로는 국내 활동이 한동안 뜸했지만, 일본 솔로 투어를 전회 매진시키고 빅뱅 월드 투어도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하는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성은 지난 10월 일본에서 미니앨범 '디라이트2'를 발매하고 오리콘 위클리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오는 2018년 1월 하와이에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빅뱅 공식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