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농부가 된 청춘 부부 (feat. 모던다락방 '안아주오')

강원도 화천 오음리에서 부농의 꿈을 일궈가는 20대 여성 농부가 있습니다.SNS를 통해 판로를 개척해 나가는 신세대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남편은 같이 농사를 짓지 않고 인디밴드에서 노래를 합니다.두 사람을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스튜디오에 초대했습니다.

어릴 적 죽도록 일하고도 늘 돈이 없다고 했던 부모를 보면서 내가 농사를 지으면 다르게 해보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주희씨는 이야기 합니다. 그런 신부를 신랑은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며 응원합니다.

이들의 꿈이 이뤄진다면, 그 만큼 대한민국과 농촌이 더 나은 곳이 되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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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