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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계주팀, 中에 설욕…3차 대회서 '금메달'

쇼트트랙 대표팀이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월드컵 대회에서 세계 최강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어제(12일)는 여자 계주팀이 중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우리 팀은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중국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중국에서 열린 3차 대회에서 패배를 설욕하기 이를 악물었습니다.

최민정이 19바퀴를 남기고 맨 앞으로 나선 뒤에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중국에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가장 먼저 골인한 심석희 선수는 1,500m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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