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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현 정부에서 이뤄지는 적폐청산이 감정풀이나 정치보복으로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 소환 조사가 불가피하단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은 오늘(12일) 바레인으로 출국했습니다.
▶ MB "적폐청산, 정치보복 의심"…댓글 보고 질문에 '예민'

2. 군 사이버 사령부가 19대 총선 여론 조작을 위해 단계별 대응을 준비했고, 디데이를 총선 당일로 잡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와대와 사이버사의 회의 문건을 입수한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19대 총선에 개입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D-DAY는 4·11 총선 당일"…단계별 '댓글 공작'

3.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을 키 작은 뚱보라고 비꼬는 듯한 글을 트위터에 남겼습니다. 김정은과 친구가 되려고 매우 노력하고 있다며 언제가 친구가 될 수도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 트럼프 "김정은에 키 작은 뚱보라 안 해…친구될 수도"

4. 보은의 한 토굴에서 발견된 40대 여성 시신 훼손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자살하면서 경찰 수사가 난항에 빠졌습니다.
▶ 토굴 속 女 토막시신…목숨 끊은 유력 용의자…수사 난항

5. 서울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6살 유아가 미끄럼틀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쳤습니다. 뇌출혈로 의식을 잃은 아이는 일주일이 넘도록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단독] 미끄럼틀서 떨어진 6살 아이…뇌출혈로 의식불명

6. 중국 '광군제' 할인 행사 판매액이 지난해보다 39%나 늘어난 28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류스타 전지현과 공효진이 광고모델로 등장했고, 한국은 판매 상위 국가 5위에 올랐습니다.
▶ 中 광군제 하루 매출 28조 '대박'…전지현 광고도 등장

7.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 선수가 21세 이하 유망주들의 왕중왕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2003년 이형택 선수 이후 14년 만의 쾌거입니다.  
▶ '한국 테니스 희망' 정현, 생애 첫 우승…14년 만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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