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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연기’ 박유천 연인 황하나, SNS 재개 “종종 소식 전할게요”

‘결혼 연기’ 박유천 연인 황하나, SNS 재개 “종종 소식 전할게요”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과 결혼을 예정했다가 연기한 연인 황하나 씨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9일 황하나 씨는 자신의 SNS에 동영상을 게재하고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황하나 씨는 “이 계정 말고 다른 계정들 전부 다 저 아니에요. 속상해요. 제 지인들한테까지 댓글 남긴다고 저인척하면서.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다른 SNS는 전혀 안 해요. 넘 오랜만이라 어색한데 가끔 인사하러 올게요.”라며 향후 SNS 활동을 재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황하나 씨는 박유천과 결혼식을 9월 10일로 잡았다가 열흘 뒤인 20일로 연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식이 연기됐다.”는 소식과 함께 “연인관계는 맞지만 결혼식 구체적인 일정은 잡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8월 박유천은 소집해제 이후 연예계 복귀 가능성을 알리며 사과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하지만 황하나 씨가 SNS에서 곧바로 박유천과 주점에서 술을 마시는 라이브 방송을 하고, 이후 논란이 되자 SNS 계정을 비공개로 돌리고 활동을 중단 한 바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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