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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주연, '럽스타그램?' 열흘 사이 두차례 열애설 휩싸여

지드래곤-이주연, '럽스타그램?' 열흘 사이 두차례 열애설 휩싸여
빅뱅의 지드래곤(29)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30)이 열흘 사이 두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달 30일 함께 찍은 동영상이 공개되며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어 9일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비슷한 배경의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두 번째 열애설이 나왔다.

최근 한 네티즌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지난해 말 SNS에 각자 올린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둘이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은 아니지만 이 사진들의 배경이 유사해 일명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SNS 등에 올리는 커플 사진)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이 사진에서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각각 패러글라이딩을 하거나 레스토랑에 있다. 구도 등은 다르지만 같은 곳인 듯한 풍경과 느낌이 들어 이 같은 열애설이 더 증폭됐다.

열흘 전에는 두 사람이 중국 동영상 앱으로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사귀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이주연 측은 "친구 사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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