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미 항모 3척, 모레부터 동해 훈련…최후의 대북 압박

레이건 함, 루스벨트 함, 니미츠 함 등 미 해군 항공모함 3척이 모레부터 나흘간 동해 인근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3개 항모 전단의 동해 한미 연합훈련이 계획됐다며 북한을 향한 최후의 압박, 최강의 무력시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레이건 함은 대한해협에 있고, 루스벨트 함과 니미츠 함은 각각 일본 오키나와와 타이완 남쪽에서 북쪽으로 항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개 항모 전단 한미 연합훈련을 마치고 일본 해상자위대와 미일 항모 연합훈련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