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미국 대통령이 연설하는 것은 이번이 7번째라고 합니다. 한국이 전쟁의 참화를 딛고 눈부신 정치·경제적 성장을 이룩한 것을 극찬했습니다. 북한은 할아버지가 꿈꾼 나라가 아닌 지옥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김정은이 한국의 실상을 북한 주민이 알게 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35분의 연설 도중 22차례의 박수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큰 환호와 박수가 나온 부분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LPGA투어에서 뛰고 있고, 얼마 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박성현 선수를 얘기할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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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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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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