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샘 해밍턴 “둘째 아빠 됐어요”…윌리엄, 동생 생겼다

샘 해밍턴 “둘째 아빠 됐어요”…윌리엄, 동생 생겼다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8일 샘 해밍턴의 부인이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둘째를 낳았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안부를 전했다.

앞서 샘 해밍턴은 SNS를 통해 “우리 세 식구 오늘 마지막 밤이에요. 병원에서 다 같이 자고 내일이면 네 식구가 되는 날”이라면서 “우리 식구 다들 너무 기대돼서 잠을 못 자고 있지요! 동생 만나려면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샘 해밍턴 가족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샘 해밍턴의 부인은 지난 6월 방송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샘해밍턴은 2013년 결혼, 지난해 7월 윌리엄을 낳았다. 윌리엄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