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7박8일 일정으로 오늘(8일) 동남아시아 순방길에 오릅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10일까지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하고 11일 베트남 다낭에서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13일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가합니다.
이번 순방 기간 문 대통령은 '신 남방정책' 구상을 밝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文 대통령, 7박 8일간 동남아 순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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