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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이영학 딸 검찰 송치…모자 눌러쓰고 함구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범행을 돕기 위해 여중생 친구를 유인하고 시신을 유기하는 과정에 공모한 딸 14살 이 모 양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지난달 30일 미성년자 유인과 시체 유기 혐의로 구속된 이후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여러 차례 조사를 받아왔던 이 양은 오늘(6일) 오전 서울북부지검으로 이송됐습니다.

유치장에서 나온 이 양은 "아버지가 친구를 데려오라고 할 때 무슨 말을 했나", "어머니가 숨진 과정을 봤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굳게 입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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