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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트럼프 환영행사 준비상황 페이스북 라이브로 전해

靑, 트럼프 환영행사 준비상황 페이스북 라이브로 전해
청와대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환영하기 위한 공식 행사의 준비상황을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진행한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방송을 통해 지난주 청와대 경내에서 열린 공식 환영행사 연습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고 부대변인은 "육·해·공군 의장대와 전통의장대, 관악대, 전통악대, 팡파르대 등 7개 부대 700여 명이 환영행사 예행연습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환영행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청와대로 들어오는 것부터 정상 간 인사, 우리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의 입장 테마곡 연주, 의장대 사열, 양국 관계자의 인사 등으로 진행된다"며 "실제와 같게 상황을 예상하고 체크해 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 부대변인은 "청와대의 공식 환영식은 오직 국빈방문 때만 하는 것"이라며 "25년 만의 국빈만찬까지 준비가 차근차근 잘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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