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변호사 수임료 4억 원을 전액 5만 원권 현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국정원의 특수활동비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단독] "朴, 4억 변호사비 전액 현금 지급"…檢, 상납금 의심
▶ [단독] "靑 관계자가 변호사비 직접 전달"…朴 계좌 조사한다

2. 특수활동비가 최순실 씨에게 흘러간 정황이 있다는 SBS 보도와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옷값을 전달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이영선 행정관에게 소환을 통보했지만, 이 씨는 불응했습니다.
▶ 최순실에 유입? 비선진료 비용?…이영선 강제구인 검토

3. 4살 난 아이를 포함해 탈북자 10명이 중국 공안에 체포돼 강제 북송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은 강제 북송을 막아달라고 우리 정부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 남편 찾아오던 탈북자 中서 체포…"한국 도와달라" 호소

4.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프로 골퍼까지 동원해 트럼프 대통령을 극진히 대접했습니다.
▶ 트럼프의 첫 일본 방문…아베 극진 대접 속 '황제 골프'

5. 가구업체 한샘에서 발생한 여직원 사내 성범죄 사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습니다. 한샘 회장이 사과하고 재발방지책을 약속했지만 불매 운동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 한샘 회장 사과에도 파문 일파만파…'불매 운동' 조짐도

6. 충남 계룡대 안에 있는 대통령 비밀 별장이 세금만 축낸 채 5년째 방치 중입니다. 쓰는 사람은 없는데 경비하는 데만 수천 명이 동원되고 유지비도 매년 수억 원씩 들고 있습니다.
▶ '영부인 사교장' 된 계룡대 비밀 별장…5년째 방치

7. 자유한국당의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조치로 보수 야권 재편 움직임이 시작된 가운데 바른정당이 당의 진로를 건 의원총회를 조금 전, 시작했습니다. 
▶ 바른정당 사실상 '마지막 의원총회'…야권 재편 과정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