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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신임 사장에 최남수씨 내정

YTN 신임 사장에 최남수 전 머니투데이방송 대표이사가 내정됐습니다.

YTN은 오늘(5일) 열린 이사회에서 최 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사장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경제신문, 서울경제신문, SBS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1995년 YTN에 합류해 경제부장과 경영기획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2008년 머니투데이 방송으로 자리를 옮겨 보도본부장도 지냈습니다.

YTN은 지난 5월 임기를 10개월 정도 남긴 조준희 전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임 사장 선발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최 사장 내정자는 오는 12월 22일로 예정된 YTN 임시 주주총회에서 YTN 사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입니다.

임기는 주총일로부터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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