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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3경기 연속 풀타임…스완지는 0대 1 패배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에서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기성용은 오늘(5일)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11라운드 브라이턴과 홈 경기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공수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고, 프리킥과 코너킥 상황에서는 전담 키커로 나섰습니다.

스완지는 전반 29분 브라이턴 공격수 글렌 머리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습니다.

스완지는 답답한 모습을 보였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루시아노 나르싱의 결정적인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튕겨 나가면서 아쉬움을 더 했습니다.

2승 2무 7패(승점 8)를 기록한 스완지는 17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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