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어제,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SBS 취재진은 지난달 27일, 국회를 찾은 이 은행장을 만나 인터뷰를 시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