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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6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전달받아

文 대통령, 6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전달받아
▲ 문재인 대통령이 마틸다 마수카 주한탄자니아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후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틸다 마수카, 문 대통령, 강경화 외교부 장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일) 오전 청와대에서 6개국 주한대사들로부터 파견국 국가원수가 수여한 신임장을 전달받았습니다.

줄리언 클레어 아일랜드 대사, 미하엘 슈바르칭어 오스트리아 대사, 디피에 에자코 쿠시 가나 대사, 마틸다 마수카 탄자니아 대사,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시키 폴란드 대사, 올렉산데르 호린 우크라이나 대사입니다.

아일랜드·오스트리아·탄자니아·우크라이나 대사는 배우자가 동석했고 가나 대사는 여동생과 친척이, 폴란드 대사는 수행원이 제정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제정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접견실로 이동해 환담을 했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배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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