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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故 김주혁 1차부검 소견 “심근경색 가능성 낮게 봐”

경찰, 故 김주혁 1차부검 소견 “심근경색 가능성 낮게 봐”
경찰 측이 故 김주혁의 1차 부검소견을 밝혔다.

1일 강남경찰서는 “부검의는 직접사인은 두부손상을 제시했으며, 보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故 김주혁의 사고 직후 제기된 심근경색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경찰 측은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지만 “부정맥, 저혈당으로 인한 쇼크 등 다양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주혁의 구체적인 사인을 밝혀내기 위해서는 일주일 정도 경과될 예정이다.

경찰은 최근 한 매체가 제시한 약물투약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낮으며, 추측성 기사는 자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주혁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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