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장쯔이는 지난 30일 서울에 도착했다. 오늘(31일) 오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장쯔이는 송혜교와 절친이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친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친분을 쌓아왔다.
예비신랑 송중기도 장쯔이와 인연이 있다. 중국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함께 활약했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하객 규모는 양가 합쳐 250여명 선으로 알려졌다. 그 중 한 자리가 중화권 최고의 스타의 자리로 밝혀져 결혼식에 참석할 또 다른 연예인 하객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