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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5차전도 만원 관중…2만5천 장 매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도 변함없이 만원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약 2시간 앞두고 입장권 2만5천 장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한국시리즈 144번째이자 포스트시즌 280번째 매진이다.

한국시리즈로 좁혀 보면 2015년 10월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1차전부터 1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5경기 29만2천624명이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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