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9일 영국 매체 더 선 등 외신은 믹 재거가 미국 출신 영화 제작자 노어 알파라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열애 상대로 알려진 노어 알파라는 22살로, 올해 74살인 믹 재거와의 나이 차는 무려 52살입니다.
또 매체는 노어 알파라를 바라보는 믹 재거의 얼굴에는 웃음이 만연하고 눈빛이 반짝거렸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어 알파라 측은 아무런 반응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설적인 바람둥이로도 유명한 믹 재거는 최근에는 29세 발레리나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으며, 이로써 총 5명의 여성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 8명의 아버지가 됐습니다.
롤링 스톤스는 지난 10월 스웨덴, 프랑스 등에서 2017 유럽투어 '노 필터(No Filter)'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믹 재거 공식 페이스북, 'The Sun'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