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전체 공공기관의 과거 5년간 채용 과정 전반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인사 청탁자는 신분을 공개하고 부정 채용된 직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퇴출하기로 하는 등 전면전을 선언했습니다.
▶ '채용 비리 전쟁' 공공기관 전수조사…청탁자 신분 공개
▶ 잇단 비리에 '칼' 꺼낸 정부…부정 채용자 퇴출·수사도

2. 새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이진성 헌법재판관이 지명됐습니다. 헌재소장 공백 장기화 사태를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 文 대통령, 헌재소장 후보에 '임기 10개월' 이진성 지명

3. 북한이 자신들의 수역을 침범해 단속했다는 우리 어선과 선원들을 돌려보냈습니다. 40일 넘게 도발을 자제하는 상황에서 국면전환을 염두에 두고 한반도 주변 정세를 관리하려는 전략적 의도로 풀이됩니다.
▶ 北, 우리 어선 엿새 만에 '이례적 송환'…국면 전환용?

4. MBC 대주주인 방문진 국정감사장에서 고영주 이사장의 발언과 태도가 논란이 됐습니다. 고 이사장이 국감 보이콧 중인 자유한국당의 의원총회에 참석한 걸 두고, 가시 돋친 설전이 오가며 파행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 고영주, 文 대통령 두고 '적화' 발언…한국당 의총 참석도

5. 검찰이 국정원 댓글 수사를 방해한 의혹이 제기된 장호중 부산지검장 등 관련자들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줄줄이 소환해 사건 은폐에 관여했는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댓글 수사 방해' 현직 지검장 압수수색…관련자 줄소환

6. 채용 비리와 방만 경영이 적발된 금융감독원에서 또 도덕성 해이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재판을 받느라 업무에서 배제됐는데도 법인카드를 펑펑 쓴 사례도 있었습니다.
▶ [단독] 재판 중 '법인카드' 펑펑…고액고문직 셀프 신설도

7.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이 주차 시비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신빙성이 낮다고 보고 범행 동기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 "윤송이 父, 주차 시비로 살해"…'계획 범행' 가능성 수사

8 옆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 선체가 바로 세워집니다. 선체가 세워진 뒤 침몰 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 조사와 남아 있는 5명의 미수습자 수색이 진행됩니다.
▶ 옆으로 누운 세월호 바로 세운다…"침몰원인 정밀 조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