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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하이라이트 "더쇼 1위…팬들에게 선물 받은 기분"

[직격인터뷰] 하이라이트 "더쇼 1위…팬들에게 선물 받은 기분"
그룹 하이라이트가 ‘더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팬들 덕분이다”라며 모든 공을 팬들에게 돌리는 하이라이트다.

24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된 뮤직 버라이어티 SBS MTV, SBS funE, SBS Plus ‘더쇼’에서 하이라이트는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날 ‘더쇼’는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BOF 레전드 스테이지 K-POP’ 편으로 부산 해운대 구남로 ‘BOF LAND 특설 무대’에서 펼쳐졌다.

데뷔 8주년을 맞은 하이라이트는 뮤직비디오 못잖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더쇼 스페셜 에디션’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라이트의 밝은 에너지와 화려한 무대 매너가 감각적인 영상을 타고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다.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한 하이라이트는 JBJ, 레인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위를 한 하이라이트는 SBS funE에 “먼저 이번 앨범을 사랑해주고 또 타이틀곡 ‘어쩔 수 없지 뭐’로 이렇게 좋은 상을 안겨준 SBS ‘더쇼’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우리가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이라고 만든 앨범인데 팬들 덕에 우리가 도리어 선물을 받은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더 열심히 하는 하이라이트 되겠다”라고 말했다.

데뷔 8주년을 맞은 하이라이트는 이번 노래로 듣는 이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했다. 타이틀곡 ‘어쩔 수 없지 뭐’는 록을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가 흥을 돋운다. 용준형의 팀 굿라이프가 프로듀싱했다. 청춘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BOF 레전드 스테이지’는 24일부터 27일까지 K-POP, 록&인디, 힙합, EDM 순서로 진행되며 대중의 다양한 음악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게 마련됐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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