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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측 "11월 컴백, 앨범 공개 방식 등 세부사항 논의 중"

나얼 측 "11월 컴백, 앨범 공개 방식 등 세부사항 논의 중"
가수 나얼(브라운아이드소울)이 11월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26일 나얼의 소속사 관계자는 "나얼이 솔로로 11월 컴백할 계획이다. 현재 정규 앨범을 작업 중이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싱글을 먼저 공개하고 앨범을 추후에 낼 지 등 앨범 공개 방식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이다. 

나얼은 지난 2012년, 데뷔 13년 만에 첫 솔로 정규 1집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소울'을 발표, 타이틀곡 '바람기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2015년 2월 싱글 '같은 시간 속의 너'를 발표하며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그동안 나얼은 그룹과 솔로 활동 외에도 미술 작가로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오며 전시회를 펼치기도 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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