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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3점 슛 1개당 1만 원 적립하는 '사랑의 3점 슛' 시행

프로농구 KBL이 2017-2018시즌 '사랑의 3점슛' 캠페인을 시행합니다.

KBL과 희명병원이 함께 진행하는 이 행사는 10개 구단이 모두 참여하며 3점슛 1개당 1만 원씩 모을 예정으로, 정규리그 270경기와 플레이오프, 올스타전에 걸쳐 적립한 금액은 희명병원이 있는 서울 금천구 지역사회와 구단 연고지 사회 소외계층 의료비로 사용합니다.

희명병원 최백희 이사장은 "누구나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KBL과 함께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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