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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손완호, 프랑스오픈 32강서 탈락

배드민턴 남자단식 세계랭킹 2위 손완호가 2017 프랑스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32강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손완호는 어제(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32강전에서 세계랭킹 25위 덴마크의 한스-크리스티안 솔베르그 비팅후스에게 2대 0으로 무릎 꿇었습니다.

손완호는 지난주 덴마크 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는 3위를 거뒀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첫판부터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차세대 남자단식 기수 전혁진은 대만의 추톈천을 2대 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단식 성지현과 이장미는 나란히 16강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덴마크 오픈에서 우승한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과 3위를 차지한 장예나-정경은, 채유정-김혜린도 모두 16강에 안착했습니다.

남자복식 정의석-김덕영도 32강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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