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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의 아이콘' 김민, 비버리힐즈 집 공개 '저스틴 비버가 이웃'

'근황의 아이콘' 김민, 비버리힐즈 집 공개 '저스틴 비버가 이웃'
'근황의 아이콘' 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500회 특집에서는 2000년대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민이 출연, 미국 비버리힐즈에서의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김민은 예전 모습 그대로였다. 미모는 그대로 였지만 10살 짜리 딸이 있는 엄마였고 방송에는 무려 12년 만에 정식으로 출연한 것이다.

2003년 36살에 결혼한 김민은 택시 안에서 자신의 데뷔 시절에 대해 회상하고 아이를 데리러 가는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은 이제 '2시 신데렐라'로 불리고 있다. 아이를 데리러 가는 시간이 오후 2시였기 때문이었다. 

브런치를 먹던 이영자, 오만석은 김민과 함게 그녀의 딸 유나 양을 픽업하러 피아노 학원에 갔다. 유나 양은  보조개가 예쁜 아이였다. 이후 딸과 함께 비버리힐즈 집으로 온 김민. 저스틴 비버가 이웃이었다.

김민 집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되게 꾸며져 있었다. 인테리어는 김민이 직접 했다. 김민은 이영자, 오만석에게 낙지볶음과 된장국을 대접했다.

(사진='택시' 화면 캡처)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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