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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 중단 시범사업…말기 암 환자 첫 '존엄사' 선택

그제(23일)부터 연명의료 중단 시범사업이 실시된 가운데 처음으로 존엄사를 선택한 환자가 나왔습니다.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은 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인 여성 환자 한 명이 어제 연명 의료 계획서를 작성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 환자는 말기에 가까운 암 환자로 알려졌으며 의료진은 이 환자가 향후 임종기에 들어설 때 계획서에 따라 연명의료 행위를 시행하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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