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전국 홈 서비스 운영점 1천개점에서 미리 주문 후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제품을 찾아가는 '예약 픽업' 서비스를 23일부터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예약 픽업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롯데리아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의 '홈 서비스 주문'을 통해 가까운 매장 또는 원하는 매장을 선택한 뒤 주문하면 된다.
이용자는 별도의 대기 시간 없이 매장을 방문 후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접수 여부, 주문 상황도 실시간 확인 할 수 있다고 롯데리아는 덧붙였다.
(연합뉴스, 사진=롯데리아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