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펀한 현장] 워너원 강다니엘, BOF 접수한 이 구역 섹시 끝판왕

작성 2017.10.23 16:05 수정 2017.10.23 17:04 조회수

"와아아아아아~!!!!!"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워너원이 도착했다는 사실을요! 행사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맞습니다. 이 환호성의 시작에는 워너원이 있습니다. 30M, 10M....마침내 워너원이 등장했습니다.

언제? 20171022. PM 5:03
어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왜? 워너원이 부산원아시아 개막공연 출연에 앞서 레드카펫 무대에 섰습니다!

이날 바람이 엄청 불었습니다. 심하게 부는 바람이 스타일을 망치게 둘 순 없죠? 날리는 머리를 손으로 살포시 눌러봅니다.

워너원의 전매특허 포즈. 손가락으로 하나를 표시해줍니다.

이 와중에 뽀얀 피부와 촉촉한 입술이 팬들의 시선을 잡아끕니다!

부산까지 왔으니 더 색다른 포즈를 취해봅니다. 바로 '섹시' 워너원의 남다른 끼가 여기서 더 드러납니다. 멤버들 거침이 없죠~김재환, 박우진, 황민현. 이렇게 잘 차려입고 이렇게 섹시하기 있습니까?

섹시하면 윤지성, 하성운도 빼놓을 수 없죠? 그 중에 끝판왕이 나섭니다. 이 구역 섹시 끝판왕.......강.다.니.엘 입니다.

이렇게 '청초한' 모습으로 말도 잘하던 강다니엘이 섹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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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를 만드는 모습마저 이렇게 섹시해요.

입술을 만질 때는 또 어떻고요.(미성년자 배진영은 이 모습도 귀엽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또 어떻고요.

흰 셔츠에 까만 팬츠. 섹시한 남자의 기본 착장 아닙니까! 무대 위에서 진정한 그의 섹시미가 드러납니다~

강다니엘을 비롯해 멤버들 모두 넘치는 섹시미와 카리스마로 이날도 5만여 관객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워너원이 레드카펫 무대에 오르고 개막 공연을 꾸미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합니다. 부산이 갖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 문화가 만나는 축제입니다.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강력해진 오감 만족 콘텐츠를 제공하죠. 22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드 주경기장, 영화의 전당, 해운대구남로 등 부산 일원에서 공연, 전시, 부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계속 관심 가지실 거죠?

(SBS funE 이정아 기자/사진=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