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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뮌헨서 흉기난동으로 8명 다쳐…"테러 아닌듯"

독일 뮌헨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8명이 다쳤습니다.

12세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한 8명의 부상자는 모두 경상을 입었습니다.

30대 남성 용의자는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붙잡혔습니다.

뮌헨 경찰은 사건 직후 용의자의 도주로 인근 주민을 상대로 집밖에 나오지 말 것을 권유하고 금발 머리 등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알렸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정치나 종교적 이유로 인한 테러 가능성을 배제했습니다.

용의자는 정신적 문제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거에도 경찰과 시민을 공격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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