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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 끝 선임…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 새 회장 선출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대표 선발문제를 둘러싼 잡음 때문에 지난달 회장이 사퇴했던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이 진통 끝에 새로운 회장을 선출했습니다.

연맹의 일부 이사들이 선거인단 구성 과정이 불공정했다고 항의하며 소란이 일기도 했지만 법원의 선거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회장 보궐 선거는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

지난해 6월까지 연맹을 4년간 이끌었던 강신성 전 회장이 선거인단 8명 만장일치로 조영재 강원연맹 회장을 제치고 다시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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