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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신고리 5·6호기 원전 공사가 건설 재개로 결론 났습니다.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의 59.5%가 건설재개를 40.5%가 건설중단을 선택했습니다.
▶ 59.5% VS 40.5%…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택했다
▶ '신고리 찬반' 팽팽했는데…막판에 19%p나 벌어진 까닭

2. 공론화위원회가 원전정책에 대해서는 53.2%가 원전축소를 지지했다며 원전축소 에너지 정책을 권고했습니다. 상생의 길을 찾은 묘수라는 분석과 함께 권한을 넘어서는 월권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 "53.2% 원전 축소"도 권고…상생의 묘수? 월권?
▶ 야 3당 "신고리 공사 3달 허송세월…文 정부 사과해라"

3. 신고리 5·6호기 공사는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3개월간 공사 중단에 따른 비용 1천억 원가량을 어떻게 보상할지가 숙제로 남았습니다.
▶ 신고리 공사, 이르면 내달 재개…1천억 보상 비용 숙제
▶ '우여곡절 89일' 신고리 공론화위 해산…성과와 한계점

4.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탈당을 요구했습니다. 윤리위는 또 서청원·최경환 의원에게도 같은 이유로 당을 나가라고 했습니다.
▶ '박근혜는 떠나라' 한국당의 선언…친박 "정치적 패륜"
▶ 보수통합? 중도통합?…'朴 탈당 권유'에 복잡한 야당들

5. 재외공관에서 성희롱과 갑질을 일삼은 7명에 대해 외교부가 징계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여직원에게 "그러니까 결혼을 못 한다"는 성희롱적 발언을 하는가 하면 갑질과 욕설을 일삼은 외교관들도 있었습니다.
▶ 성희롱에 나라 망신까지…외교관들의 추태·갑질 '폭로'

6. 허위로 교통사고 신고를 해 보험금을 타낸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차가 멈추기 직전에 어설프게 몸을 던지거나 서행하는 차량 뒷바퀴에 발을 집어넣은 뒤 피해자 행세를 하며 보험금을 타냈습니다.
▶ 일부러 몸 던지고, 발 '슬쩍'…어설픈 보행자 보험사기

7.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가 청탁을 받고 특정 기사를 눈에 잘 안 띄게 배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알고리즘 운운하며 누구도 기사 배치에 관여할 수 없다고 주장해온 네이버는 관련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며 사과했습니다.
▶ 네이버, 청탁 받고 기사 숨겨줘…배치 조작, 사실이었다

8. 어린 아기와 함께 대형마트 문화센터에 다니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수도권 대형마트 문화센터 여러 곳을 다닌 한 영유아 프로그램 강사가 결핵에 걸린 것으로 드러나 보건당국에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아이랑 접촉하는데…문화센터 영유아 강사 '결핵'

9. 다이어트를 위해 식욕억제제 드시는 분들이 적잖습니다. 식욕억제제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데다 부작용이 심각하기 의사들이 처방 기준을 잘 지켜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체중검사·부작용 설명도 않고…식욕억제제 '마구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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