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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한 방?'…한방에 '훅' 갔던 역대 수능 부정행위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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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초중고 교육과정 12년에 대한 자아성찰이자 대학 생활의 첫 시작인 수능인 만큼, 지금 이 순간에도 수험생들은 목표로 하는 대학 진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수능을 앞두고 엉뚱한 방향으로 ‘노력’을 기울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일생일대의 큰 시험이니만큼 부정행위 또한 끊이지 않고 일어나 왔습니다. 이 때문에 수능 시험장은 ‘시험의 장’임과 동시에 철저한 ‘감시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수능 이전 학력고사 시절부터 대입 시험장에서는 온갖 기상천외한 방식을 동원한 부정행위들이 벌어져 왔습니다. 8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대입 시험장에서 벌어졌던 기기묘묘한 부정행위들을 모아봤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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