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은 극 중 중국 하얼빈에서 넘어온 범죄 조직의 행동대장 '장첸'역으로 분해 연변 사투리를 쓰는데, 이 사투리 대사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장첸의 사투리를 따라 하기도 하고, 장발의 윤계상 사진과 함께 휴대전화 수신인의 이름을 "내 누군지 아니?", "아이받니?"로 설정해 놓는 페러디물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중국 하얼빈에서 넘어온 신흥범죄조직을 소탕하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담은 작품입니다.
17일 현재 누적 관객 수 380만 명을 돌파한 '범죄도시'는 개봉 3주차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