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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케이트 왕세손빈의 즐거운 시간…'페딩턴 곰과 춤을'

[이 시각 세계]

지금 보고 계시는 곳은 런던의 페딩턴 역입니다.

지하철 승강장에서 페딩턴 곰 인형과 춤을 추는 여성이 보이시죠. 누굴까요.

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입니다.

곰 인형과 손을 맞잡고 박자를 맞추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죠.

이날 왕세손빈은 남편과 함께 자신이 후원하는 아이들을 만난 뒤 영화 페딩턴 2의 주인공인 페딩턴 곰 인형을 만나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왕세손빈이 셋째를 임신한 뒤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게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때 지독한 입덧 때문에 행사 일정을 줄줄이 취소하면서 많은 사람이 걱정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잘 적응한 것처럼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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