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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어제(13일) 헌법재판소 국정감사가 야당의 보이콧으로 파행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법에 따라 선출된 권한대행을 부정하는 건 국법질서에 맞지 않는다며 수모를 당한 김이수 권한대행에게 정중히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 文 "김이수 부정은 국법질서 안 맞는 일"…야 3당 반발

2. 신고리 5·6호기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시민참여단이 한 자리에서 모여 끝장 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전 건설에 대한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섰는데 토론은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 '신고리 운명' 가를 합숙 토론…찬반 양측 설득 총력전

3. 북한 내부에서 이동식 발사 차량 여러 대가 움직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아직 도발 징후는 없지만 군은 북한이 언제 어디서든 미사일 도발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軍 "北 이동식 발사차량 여러 대 이동 포착"…내주 고비

4.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바마 정부 시절 타결된 이란 핵협정을 인증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북핵 위기 해결을 더 어렵게 할 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트럼프 "이란 핵협정 준수 불인증"…美 빼고 모두 반발

5.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의 피해 여중생 부모가 SBS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의 초동수사에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이영학의 집을 알아내고 수사 단서들을 제공해도 경찰이 뭉그적댔다고 말했습니다.
▶ [단독] 피해자 부모가 이영학 집 데려갔는데…"경찰이 주저"

6. 군이 우리 초계기에 탑재할 통신장비를 개발하다가 포기해, 60억 원 넘게 날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애초 너무 무거워서 달지도 못할 장비였습니다.
▶ [단독] 軍, 달지도 못할 장비 개발에 '혈세 60억' 날렸다

7. 예매 7분 만에 동난 나훈아 콘서트 표가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비싼 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몇 배의 웃돈을 얹어 공연 표를 되파는 인터넷 거래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매진 공연 표, 3배 가격에 팝니다"…'웃돈 팔이'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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